2007년 1월 23일 화요일

Google map 모바일 버전

지난 토요일 열심히 웹서핑을 하다가 Google Maps Mobile이란 페이지가 나타났다.

예전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한다는 건 알고 있었기에 무심코 지나치려 했으나,

'on your Treo'라는데 눈이 딱 멈춰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dows Mobile 버전 용이겠지 하고 확인해 보았으나, 팜용이었다.

역시 MS에 맞장뜨려는 기업들의 선두주자답다.

트레오에 설치해 봤더니, Data service에 접속해야 한단다. 분당 요금으로 과금되기 때문에 쓸만한지 얼른 살펴보고 끊어버렸다.

팜 어플은 PPC 계열과 달리 기종에 상관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아래의 그림들은 TH-55에 설치하고 화면을 갈무리한 것이다.

트레오는 Verizon Wireless의 서비스를 이용했고, TH-55는 집안의 무선랜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지도를 불러오는 속도는 TH-55가 빨랐다. CPU보다는 접속속도가 중요하다는 것.




첫 시작은 구글의 본사가 있는 샌 프란시스코이다.




New York으로 이동...




익숙한 Google Maps 그대로의 모습이다.




우리동네로~ (Ridgefield Park이라는 동네이다.)




주요 도로의 교통 상황이 나타난다. (녹색 - 양호, 적색 - 정체)




위성사진이다. 24의 잭 바우어가 된듯한 기분이다.




Direction(길찾기) 서비스이다. 집에서 회사까지.




자세한 설명도 나온다.
"밤나무길 방향으로 teaneck로를 따라 북으로 4.8마일 가세요."
"워싱턴로를 따라 3.1마일 계속 가세요."




Google Maps의 기능을 거의 담아낸 미니 브라우저이다.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가입하여 사용한다면 꽤 괜찮은 킬러급 어플리케이션이 될 듯 하다. 물론 미국내에서만...

이러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구글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한다.

댓글 2개:

  1. "팜 어플은 PPC 계열과 달리 기종에 상관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 <- 제 경험상 PPC가 더 기종을 안탄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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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a - 2007/01/25 12:59
    음... 그런가요? 전 PPC를 오래 써보진 않았지만, 어플리케이션들이 PPC2002, PPC2003, WM5.0, smartphone 등등으로 각각 컴파일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더 예전에는 CPU가 인텔 계열인지 비 인텔 계열인지에 따라 작성하는 원시코드도 다르고, 심지어는 같은 PPC2002 운영체제를 썼지만 조나다와 ipaq에 쓰는 프로그램이 따로 컴파일되어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요새는 .net 통합 개발 환경을 쓰기 때문에(실제로 많이들 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종간 호환성이 많이 좋아진 것 같긴 합니다만, 예전의 저런 기억들 때문인지 PPC 어플은 기종을 많이 탄다는 선입견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일정관리로 사용하고 있는 ksDateBook이란 프로그램은 PalmVx(Dragonball CPU, PalmOS 3.5)부터 사용했으며

    T415(Dragonball CPU, PalmOS 4),

    N760(Dragonball CPU, PalmOS 4),

    NR70 (Dragonball CPU, PalmOS 4),

    NX60(Intel CPU, PalmOS 5),

    TH55(Handheld Engine, PalmOS 5),

    Tungsten E(Intel CPU, PalmOS 5),

    Treo 700p(Intel CPU, PalmOS 5)

    에 이르기까지 prc파일 달랑 하나로 모두 잘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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