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7일 토요일

'한국의 명줄' 쥔 카길(Cargill)의 음모

원문: 프레시안 2003년 9월 13일자

 농민운동가 고 이경해씨의 자살소식을 접한 전세계 농민들은 한결같이 "카길이 이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말한다. 도대체 무슨 얘기인가. 미국의 곡물 메이저인 카길과 이경해씨 자살 사이에는 무슨 연관고리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조금이라도 국제식량시장의 사정을 아는 이들은 "카길이 이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주장에 공감한다. 카길은 국내 수입곡물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말 그대로 국내농민의 최대 천적이기 때문이다.
 
 쌀을 제외한 식량의 자급률이 12%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농민들에게 카길은 말 그대로 저승사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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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3일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Firefox 지원

MS에서 파이어폭스/넷스케이프 사용자를 위한 가이드를 만들어 두고 있었다. 이 페이지는 IE 이외의 브라우저로 접속하였을 때만 나타난다.
파이어폭스가 그만큼 성장한 건지... MS라는 강자의 여유로움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3월 3일 토요일

비 많이 온 날의 회사앞 풍경

전날 밤부터 폭우가 쏟아지더니만...
쌓여 있던 눈까지 녹는 바람에 이런 보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다.
원래 물에 잘 잠기는 지역이긴 한데, 오늘은 좀 심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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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9일 월요일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트레오 700p 사용기

일단 런쳐는 Treo Launcher를 사용했다. 현재는 1.3 버전 사용중.
두 가지 모드로 작동한다. 123 모드와 ABC 모드.
123 모드에서는 1-9의 숫자 키패드와 *, 0, #의 총 12가지 키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다.


이어지는 내용


2007년 1월 28일 일요일

미국에도 스타벅스에 환장한 된장녀들은 있다.

재미있는 기사가 나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브랜드, 커피 맛까지 결정하나>라는 기사인데, 원문은 여기 저기에 있다. 혹시 나중에 짤릴까 싶어서 여러 군데의 고리를 걸어 둔다.

미디어다음
네이버뉴스
코리아뉴스채널
일간스포츠
네이트

모두 연합뉴스에서 사온 기사들이라 내용은 글자 하나 안틀리고 똑같다.

이 중에서 된장녀 얘기가 재미있었다.

평소 "맛이 좋아서" 고가의 테이크아웃 커피만 마신다는 여성 A씨가 가장 맛있다고 고른 커피는 이동형 트럭에서 파는 커피. 반면 그녀가 "가장 맛이 없다"고 응답한 커피는 바로 그녀가 매일 즐겨 마신다는 고가의 테이크아웃 커피였다.

무안해하는 A씨가 뚫린 입이라고 내뱉었을 예상 답변은

"커피가 아닌 문화를 마시는 거죠."

사실은 그냥 알고 지내는 사람들 중에도 된장녀가 하나 있다. 뉴욕 가까운데 살고 있으니, '빠구리와 읍내'의 여자들처럼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쳐 넣고, 식사후 스타벅스 커피 한잔은 꼭 들이부어줘야 된다는 전형적인 된장녀이다.

그 된장녀 역시 결혼을 한 주부인데, 그녀를 보거나 혹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점이 있다. 그 남편이 참 안쓰럽다는 것, 나는 이런 훌륭한 마눌님을 모시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것. 두 가지 생각.

2007년 1월 23일 화요일

Google map 모바일 버전

지난 토요일 열심히 웹서핑을 하다가 Google Maps Mobile이란 페이지가 나타났다.

예전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한다는 건 알고 있었기에 무심코 지나치려 했으나,

'on your Treo'라는데 눈이 딱 멈춰 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ndows Mobile 버전 용이겠지 하고 확인해 보았으나, 팜용이었다.

역시 MS에 맞장뜨려는 기업들의 선두주자답다.

트레오에 설치해 봤더니, Data service에 접속해야 한단다. 분당 요금으로 과금되기 때문에 쓸만한지 얼른 살펴보고 끊어버렸다.

팜 어플은 PPC 계열과 달리 기종에 상관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아래의 그림들은 TH-55에 설치하고 화면을 갈무리한 것이다.

트레오는 Verizon Wireless의 서비스를 이용했고, TH-55는 집안의 무선랜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지도를 불러오는 속도는 TH-55가 빨랐다. CPU보다는 접속속도가 중요하다는 것.




첫 시작은 구글의 본사가 있는 샌 프란시스코이다.




New York으로 이동...




익숙한 Google Maps 그대로의 모습이다.




우리동네로~ (Ridgefield Park이라는 동네이다.)




주요 도로의 교통 상황이 나타난다. (녹색 - 양호, 적색 - 정체)




위성사진이다. 24의 잭 바우어가 된듯한 기분이다.




Direction(길찾기) 서비스이다. 집에서 회사까지.




자세한 설명도 나온다.
"밤나무길 방향으로 teaneck로를 따라 북으로 4.8마일 가세요."
"워싱턴로를 따라 3.1마일 계속 가세요."




Google Maps의 기능을 거의 담아낸 미니 브라우저이다.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가입하여 사용한다면 꽤 괜찮은 킬러급 어플리케이션이 될 듯 하다. 물론 미국내에서만...

이러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구글에 다시한번 감사를 표한다.